그런데도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 같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 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저 나무를 열매째 베어 버리자. 그를 산 이들의 땅에서 없애 버려 아무도 그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11장19)
여러분은 사람 마음의 깊은 곳을 찾아내지도 못하시고, 그 속생각들을 알아차리지도 못하십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을 세밀히 살펴보시고 그분의 생각을 알아내시며 그분의 계획을 헤아리실 수 있다는 말입니까? 안 됩니다, 형제 여러분. 주 우리 하느님을 노엽게 해 드리지 마십시오. (불가타 성경, 유딧기, 8장14)
(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7. (A. D. 391 Epist. XXI) Domino Beatissimo et Venerabili et In Conspectu Domini Sincera Capitate Carissimo Patri Valerio Episcopo Augustinus Presbyter In Domino salutem 3:3)
(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35. (A. D. 412 Epist. CXLIV) Dominis Honorabilibus et Merito Suscipiendis Carissimis Ac Desiderantissimis Fratribus In Omni Honorum Gradu Cirtensibus Augustinus Episcopum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