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많은 백성, 주로 에프라임과 므나쎄와 이사카르와 즈불룬에서 온 사람들이, 율법에 쓰인 대로 하지 않고 정결하지 못한 몸으로 파스카 양을 먹었다. 그래서 히즈키야는 그들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선하신 주님께서 이들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0장18)
그리하여 홀로페르네스 앞에서 물러 나온 바고아스는 유딧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아름다운 처녀는 주저하지 말고 내 주인님께로 가서, 그분 앞에서 영광을 누리며 우리와 함께 즐겁게 술을 마시도록 하시오. 그러면서 오늘은 네부카드네자르 님의 왕궁에서 시중을 드는 아시리아 여자처럼 되시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2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