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떻게 뜻을 같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 가운데에서 거닐리라.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불가타 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6장16)
또 임금은, 이스라엘 임금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아스타롯,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크모스, 그리고 암몬인들의 역겨운 우상 밀콤을 모시려고, 예루살렘 동쪽 ‘멸망의 산’ 남쪽에 세운 산당들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3장13)
진영을 옮길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물을 덮는 일을 이런 식으로 마친다. 그런 다음에야 크핫의 자손들이 와서 그것들을 든다. 그들은 거룩한 물건들에 몸이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그랬다가는 죽는다. 이것이 만남의 천막에서 크핫의 자손들이 옮겨야 하는 짐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4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