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제들은 나의 율법을 짓밟고 나의 거룩한 물건들을 더럽혔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고,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의 차이를 알려 주지 않았으며, 내 안식일에서는 아예 눈을 돌려 버렸다. 나는 이렇게 그들 사이에서 모독을 당하였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2장2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을 창조하신 분 그분께서 하느님이시다. 땅을 빚으시고 땅을 만드신 분 그분께서 그것을 굳게 세우셨다. 그분께서는 그것을 혼돈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살 수 있는 곳으로 빚어 만드셨다. 내가 주님이다. 다른 이가 없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45장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