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누룩 넣은 빵을 그 제물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 이레 동안은 누룩 없는 빵, 곧 고난의 빵을 그 제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그것은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급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을 평생토록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16장3)
그런데 아마사는 피투성이가 되어 큰길 한가운데에 나동그라져 있었다. 그 부하는 온 백성이 멈추어 선 것을 보았다. 그는 아마사 곁을 지나는 사람마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 들판으로 옮겨 놓은 뒤, 그 위에 옷을 던져 덮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0장12)
그런데 임금님께서는 하늘에서 거룩한 감시자가 내려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또 보셨습니다. ‘저 나무를 베어 없애 버려라. 그러나 뿌리등걸은 땅에 남겨 두어라. 쇠사슬과 청동 사슬로 묶어 들풀 사이에 남겨 두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은 채, 들짐승들과 운명을 함께하게 하여라. 일곱 해를 지낼 때까지 그렇게 하여라.’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4장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