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각도 없고 분별력도 없어 “나는 그 반 토막에 불을 붙여 그 숯불 위에서 빵을 굽고 고기를 구워 먹었지. 이제 남은 것으로 혐오스러운 것을 만들어 그 나무 조각 앞에 엎드려야지.” 하고 말할 줄도 모른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44장19)
‘거룩한 구역과 도성 소유지의 이쪽과 저쪽, 곧 거룩한 구역과 도성 소유지의 옆으로 난 지역은 제후의 것이다. 그 길이는 서쪽 면에서 서쪽으로, 동쪽 면에서 동쪽으로, 곧 이 땅의 서쪽 경계에서 동쪽 경계에 이르기까지 한 지파가 받을 몫의 길이에 상응하는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45장7)
거룩한 구역과 도성의 소유지 이쪽과 저쪽에 있는 나머지 땅은 제후가 차지한다. 이만 오천 암마 되는, 이 따로 떼어 놓은 구역에서 동쪽 경계선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이만 오천 암마 되는 서쪽 경계선까지, 지파들의 몫과 나란히 놓인 땅이 제후의 차지다. 이렇게 해서 거룩한 구역과 주님의 집 성전이 그 한가운데에 자리 잡게 된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48장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