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가 다시 그곳을 떠나서 가다가, 자기를 맞으러 나온 레캅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났다. 예후는 그에게 인사한 다음, “내 마음이 그대 마음과 함께하듯, 그대 마음도 그러하오?” 하고 물었다. 여호나답이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후는 “그렇다면 그대의 손을 내미시오.” 하고 말하였다. 여호나답이 손을 내밀자 예후는 그를 자기 병거에 태웠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0장15)
그때에 여호아하즈의 아들 여호아스는 하자엘의 아들 벤 하닷의 손에서 성읍들을 도로 찾았다. 그 성읍들은 하자엘이 전쟁에서 여호아스의 아버지 여호아하즈에게서 빼앗은 것들이었다. 여호아스는 벤 하닷을 세 번 쳐서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도로 찾았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3장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