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영토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셈으로 올라가 싸워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곳을 칼로 쳐서 차지하고 그곳에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레셈을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9장47)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말씀이다. 나는 일찍이 네 집안과 네 조상의 집안에게 내 앞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분명히 말하였다. 그러나 이제 결코 그렇게 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들은 나도 그들을 영광스럽게 하지만, 나를 업신여기는 자들은 멸시를 받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장30)
요나탄은 다윗에게, “그럴 리가 있나? 자네가 죽는 일은 결코 없을 걸세. 아버지께서는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나에게 알리지 않고는 하시지를 않는다네. 그런데 아버지께서 이런 일을 왜 나에게 숨기시겠는가? 그럴 리가 없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0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