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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사라는 개념 자체가 동사를 형용사처럼 쓰기 위한 문법적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분사형에서 형용사가 파생되어 나온 사례들도 많구요, 분사 자체가 형용사처럼 쓰이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질문하신것처럼 분사가 형용사마냥 명사를 직접 수식할 수도 있습니다.

puella pulchra (pulchra: 형용사 `아름다운`) 아름다운 소녀

puella currens(currens: 동사 `달리다`의 현재분사형)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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