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2min

omnia amant te : omnia는 중성 복수이기 때문에 이렇게 쓸 경우 '모든 물건들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뜻이 됩니다. 사람들을 뜻하기 위해서는 남/여성인 omnes로 써야합니다.

Et non suspicant tu filia Domini esse suspicio 동사는 -io 변화를 하는 동사로써 3인칭 복수형은 suspicant가 아니라 suspiciunt가 되어야합니다. 또한 이 동사로 '누구누구가 무엇을 의심한다'는 표현을 할 때는 과거분사를 써서 '무엇이 누구누구에 의해 의심된다'와 같이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 nemini suspectum est, quod tu filia Domini est. 누구에게도 의심되지 않는다, 당신이 주님의 딸이라는게.

Et semper magni angeli servat te: 주어가 복수인데 동사는 단수네요. servant로 고쳐야 맞습니다.

O Maria mater pii Jesu uno Nostro, "우리의, 한분이신 거룩한 예수"가 한 덩어리로 묶여있는게 맞나요? 속격 명사에 너무 많은 부가어가 붙으면 이해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당히 관계절로 쪼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 O Maria mater pii Jesu, qui solus noster dominus, 오 마리아, 우리의 유일한 주님이신, 거룩한 예수님의 어머니

Serva condolens nos supra terram. condolens를 단수 주격으로 썼는데요, 그러면 고통스러워하는게 우리가 아니라 주어인 마리아가 되어버립니다. 복수 대격인 condolentes로 쓰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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