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territae가 여성 복수형으로 쓰였네요. 여러 명사가 섞여 있을 때 이를 형용사로 수식하려면 어디에 성을 맞춰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적용가능한 규칙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링크) 규칙 중에서 이 문장에 적용 가능한 걸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명사에 성을 일치시킨다.
섞여있는 대상이 생물일 경우, 남성을 대표로 일치시킨다.
1번을 따르는 경우 가장 가까이 있는 명사인 uxores에 성을 일치시켜 여성 복수를 사용하면 되구요, 2번을 따르는 경우 두 성을 대표하는 남성 복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둘 다 문법적으로 옳습니다. 위 예문에서는 1번 규칙에 따라 여성 복수를 쓰신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territae가 여성 복수형으로 쓰였네요. 여러 명사가 섞여 있을 때 이를 형용사로 수식하려면 어디에 성을 맞춰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적용가능한 규칙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링크) 규칙 중에서 이 문장에 적용 가능한 걸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번을 따르는 경우 가장 가까이 있는 명사인 uxores에 성을 일치시켜 여성 복수를 사용하면 되구요, 2번을 따르는 경우 두 성을 대표하는 남성 복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둘 다 문법적으로 옳습니다. 위 예문에서는 1번 규칙에 따라 여성 복수를 쓰신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