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법의 용법

조회 수 3807 추천 수 0 2021.08.31 0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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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법의 용법 (current) bab2min 2021.08.31 0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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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1인칭 혹은 3인칭에 대해 명령을 내릴 때 접속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명령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고전_라틴어/명령문|명령문]]을 확인해주세요.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불확실성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전치사 [[lk:forsitan]]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forsitan과 함께 쓰이는 접속법은 가능성을 표현하는 접속법입니다.

* //hac nocte fur ___veniat___.// : 오늘 밤에 도둑이 '''올지 모른다'''. (접속법: 불확실한 가능성)
* //hac nocte fur ___venit___.// : 오늘 밤에 도둑이 '''온다'''. (직설법: 확실한 사실)

현재의 가능성에는 접속법 현재 혹은 완료(전과거) 시제를 사용하며, 과거의 가능성에는 미완료(반과거) 시제를 사용합니다.

* //maesti milites - ___crederes___ victos - redierunt in castra. // : 군인들이 슬픈 모습으로 본진으로 돌아왔기에, (사람들은) 그들이 패배한 것으로 '''믿었을지 모른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개 [[lk:utinam]] 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이 경우 시제는 해당 희망의 실현 가능성 여부와 현재/과거에 따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뉩니다.
{|
|< >||< 현재에 대한 희망 >||< 과거에 대한 희망 >
|-
|< 실현 가능성 있음 >|| 현재 || 완료 현재(전과거)
|-
|< 실현 가능성 없음 >|| 미완료 과거(반과거) || 완료 과거
|}

* //Utinam pater ___veniat___!// : 아버지께서 '''오신다면 좋겠다'''! (현재에 대한 희망. 아버지가 실제로 올 수 있는 상황임)
* //Utinam pater ___venerat___!// : 아버지께서 '''오셨다면 좋았을텐데'''! (과거에 대한 희망. 과거에 아버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오시지 못했음)
* //Utinam pater ___veniret___!// : 아버지께서 '''오신다면 좋겠다'''! (현재에 대한 희망. 그러나 아버지는 올 수 없는 상황임. ex: 이미 돌아가셨음)
* //Utinam pater ___venisset___!// : 아버지께서 '''오셨다면 좋았을텐데'''! (과거에 대한 희망. 과거에 아버지가 올 수 없는 상황이었음 ex: 과거에 이미 돌아가셨음)

실현 가능성이 있는 긍정 소원문에서는 utinam 대신에 velim, malim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 부정 소원문에서는 ne나 utinam ne 대신에 nolim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동사는 utinam 등을 사용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접속법으로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실현 가능성이 없는 긍정 소원문에서는 vellem, mallem, 실현 가능성이 없는 부정소원문에서는 nollem을 쓸 수 있다.

== 양보의 표현(Concessive Subjunctive) ==
어떤 사실에 대해 양보나 가정(~라고 치자. ~라고 하자.)을 할 경우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부정할 경우 ne 를 사용합니다.

* //___sit___ hoc verum.// :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자'''.

현재의 사실에 대한 양보에는 현재시제, 과거의 사실에 대한 양보에는 완료 시제를 사용합니다. 보통 양보문은 주절 단독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다른 절과 관계를 이루어 사용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고전_라틴어/양보문|양보문]]을 확인해주세요.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21.08.31 0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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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1인칭 혹은 3인칭에 대해 명령을 내릴 때 접속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명령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고전_라틴어/명령문|명령문]]을 확인해주세요.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불확실성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전치사 [[lk:forsitan]]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forsitan과 함께 쓰이는 접속법은 가능성을 표현하는 접속법입니다.

* //hac nocte fur ___veniat___.// : 오늘 밤에 도둑이 '''올지 모른다'''.
* //hac nocte fur ___venit___.// : 오늘 밤에 도둑이 '''온다'''.

현재의 가능성에는 접속법 현재 혹은 완료(전과거) 시제를 사용하며, 과거의 가능성에는 미완료(반과거) 시제를 사용합니다.

* //maesti milites - ___crederes___ victos - redierunt in castra. // : 군인들이 슬픈 모습으로 본진으로 돌아왔기에, (사람들은) 그들이 패배한 것으로 '''믿었을지 모른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개 [[lk:utinam]] 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이 경우 시제는 해당 희망의 실현 가능성 여부와 현재/과거에 따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뉩니다.
{|
|< >||< 현재에 대한 희망 >||< 과거에 대한 희망 >
|-
|< 실현 가능성 있음 >|| 현재 || 완료 현재(전과거)
|-
|< 실현 가능성 없음 >|| 미완료 과거(반과거) || 완료 과거
|}

* //Utinam pater ___veniat___!// : 아버지께서 오신다면 좋겠다! (현재에 대한 희망. 아버지가 실제로 올 수 있는 상황임)
* //Utinam pater ___venerat___!// : 아버지께서 오셨다면 좋았을텐데! (과거에 대한 희망. 과거에 아버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오시지 못했음)
* //Utinam pater ___veniret___!// : 아버지께서 오신다면 좋겠다! (현재에 대한 희망. 그러나 아버지는 올 수 없는 상황임. ex: 이미 돌아가셨음)
* //Utinam pater ___venisset___!// : 아버지께서 오셨다면 좋았을텐데! (과거에 대한 희망. 과거에 아버지가 올 수 없는 상황이었음 ex: 과거에 이미 돌아가셨음)

실현 가능성이 있는 긍정 소원문에서는 utinam 대신에 velim, malim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 부정 소원문에서는 ne나 utinam ne 대신에 nolim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동사는 utinam 등을 사용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접속법으로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실현 가능성이 없는 긍정 소원문에서는 vellem, mallem, 실현 가능성이 없는 부정소원문에서는 nollem을 쓸 수 있다.

== 양보의 표현(Concessive Subjunctive) ==
어떤 사실에 대해 양보나 가정(~라고 치자. ~라고 하자.)을 할 경우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부정할 경우 ne 를 사용합니다.

* //___sit___ hoc verum.// :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자'''.

현재의 사실에 대한 양보에는 현재시제, 과거의 사실에 대한 양보에는 완료 시제를 사용합니다. 보통 양보문은 주절 단독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다른 절과 관계를 이루어 사용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고전_라틴어/양보문|양보문]]을 확인해주세요.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21.08.31 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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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1인칭 혹은 3인칭에 대해 명령을 내릴 때 접속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명령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고전_라틴어/명령문|명령문]]을 확인해주세요.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불확실성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전치사 [[lk:forsitan]]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forsitan과 함께 쓰이는 접속법은 가능성을 표현하는 접속법입니다.

* //hac nocte fur ___veniat___.// : 오늘 밤에 도둑이 '''올지 모른다'''.
* //hac nocte fur ___venit___.// : 오늘 밤에 도둑이 '''온다'''.

현재의 가능성에는 접속법 현재 혹은 완료(전과거) 시제를 사용하며, 과거의 가능성에는 미완료(반과거) 시제를 사용합니다.

* //maesti milites - ___crederes___ victos - redierunt in castra. // : 군인들이 슬픈 모습으로 본진으로 돌아왔기에, (사람들은) 그들이 패배한 것으로 '''믿었을지 모른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게 [[lk:utinam]] 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현재에 대한 소망을,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과거에 대한 소망을 나타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21.08.31 0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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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게 [[lk:utinam]] 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현재에 대한 소망을,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과거에 대한 소망을 나타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 명령의 표현 ==
1인칭 혹은 3인칭에 대해 명령을 내릴 때 접속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고전_라틴어/명령문]]을 확인해주세요.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21.07.28 0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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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게 [[lk:utinam]] 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현재에 대한 소망을,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과거에 대한 소망을 나타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19.10.13 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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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게 [[lk:utinam]] 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현재에 대한 소망을,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과거에 대한 소망을 나타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19.10.13 1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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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게 [[lk:utinam]] 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현재에 대한 소망을,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과거에 대한 소망을 나타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19.10.13 1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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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게 [[lk:utinam]]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현재에 대한 소망을,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과거에 대한 소망을 나타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19.10.13 12:52:01
복원
= 주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권유/의무의 표현(Hortatory/Jussive Subjunctive) ==
권유(~를 하자) 또는 의무(~를 해야한다)하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부정하는데에는 ne를 사용합니다.


== 가능성의 표현(Potential Subjunctive) ==
가능성(~할 지 모른다)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non으로 부정하며, 이 경우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 희망의 표현(Optative Subjunctive) ==
희망(~를 하기를)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주절에서 접속법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대게 utinam이라는 부사와 함께 쓰입니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현재에 대한 소망을,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면 과거에 대한 소망을 나타냅니다.

ne를 통해서 부정합니다.

= 종속절에서 사용되는 경우 =
== 목적절 ==
목적을 나타내는 ut이나 ne 접속사가 이끄는 목적절에서는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 간접명령 ==
시키다, 부탁하다, 명령하다, 제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와 함께 ut/ne 절이 사용될 경우 종속절에서 접속법 동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접속법 동사는 간접명령의 의미로 해석합니다.

== cum절 ==
cum 절이 과거시제를 나타낼 경우 직설법 과거시제 대신 접속법 과거시제를 사용합니다.

== 간접의문 ==
의문사가 이끄는 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간접의문의 뜻으로 해석합니다.

== 결과절 ==
종속절로 결과를 나타낼때 역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주로 접속사로 ut을 사용하고 non을 붙여서 부정합니다.

== 가정법 ==
si가 이끄는 조건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할 경우, 현실의 상황과는 반대된다는 뜻을 내표하게 됩니다. 현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할 경우는 미완료 시제 접속법을, 미래 사실에 반대되는(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가정을 할 경우에는 현재 시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것은 조건절의 사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우려의 표현 ==
두려움을 나타내는 ne절에서 접속법을 사용합니다. ne절을 부정할 때는 ne non이 사용됩니다.
bab2min 2019.10.13 1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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