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님에게 봉헌된 것과 관련하여 실수로 죄를 지어 불충을 저질렀을 때에는, 주님을 위한 보상 제물로 작은 가축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와야 한다. 그것은 성소 세켈로 은 몇 세켈이 되는지를 정한 값에 따른 보상 제물이어야 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5장15)
이렇게 사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들은 용서를 받는다. 그것은 실수로 저질러진 것이며, 그들이 예물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자기들의 실수를 보상하기 위한 속죄 제물을 주님 앞에 가져왔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5장25)
다윗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맏형 엘리압이 듣고, 그에게 화를 내며 다그쳤다. “네가 어쩌자고 여기 내려왔느냐? 광야에 있는 몇 마리 안 되는 양들은 누구한테 맡겼느냐? 내가 너의 교만과 못된 마음을 모를 줄 아느냐? 너는 싸움을 구경하러 온 것이 분명하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17장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