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25. (A. D. 408 Epist. XCVII) Domino Eximio et Merito Praestantissimo Multumque In Christi Caritate Honorando Filio Olympio Augustinus In Domino salutem 2:1)
다윗이 자기 집안을 축복하러 돌아오니, 사울의 딸 미칼이 다윗을 맞이하러 나와서 말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 건달패 가운데 하나가 알몸을 드러내듯이, 자기 신하들의 여종들이 보는 앞에서 벗고 나서니, 그 모습이 참 볼 만하더군요!”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6장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