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곳 사내들이 자기 아내에 대하여 묻자, 이사악은 “내 누이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는 ‘레베카가 예뻐서 이곳 사내들이 레베카 때문에 나를 죽일지도 모르지.’ 하고 생각하였기에, “내 아내요.” 하고 말하기가 두려웠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26장7)
하느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어 그대가 영원한 영광을 얻고, 그대에게 좋은 상이 내리기를 비오. 우리 겨레가 비참하게 되었을 때, 그대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우리 하느님 앞에서 똑바로 걸어, 우리에게 닥친 파멸을 물리쳤소.” 그러자 온 백성이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였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3장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