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네르가 요압을 불러서 말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칼부림을 해야 하겠느냐? 이러다가 결국 비참한 일이 일어나게 될 줄을 모른단 말이냐? 그대는 군사들에게 제 형제의 뒤를 그만 쫓고 돌아서라는 명령을 끝내 내리지 않을 셈인가?”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장26)
그러나 그 안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어서, 아들딸들을 데리고 나올 것이다. 그들이 너희에게로 나온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그들이 걸어온 길과 행실을 보고, 내가 예루살렘에 끌어들인 재앙, 곧 내가 그곳에 끌어들인 모든 것에 대하여 위로를 받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4장22)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불가타 성경, 마태오 복음서, 23장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