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너무 강하여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으니, 이제 부디 오셔서 나를 위하여 그 백성을 저주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들을 무찔러 이 땅에서 몰아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축복하는 이는 복을 받고, 당신이 저주하는 이는 저주를 받는 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2장6)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는 이제 이 종의 말을 들어 주십시오. 만일 주님께서 임금님을 부추기시어 저를 치시려는 것이라면, 저는 기꺼이 그분께 바치는 예물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그렇게 하였다면, 그들은 주님 앞에서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제가 주님의 상속 재산을 더 이상 받아 누리지 못하도록,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라.’ 하면서, 그들이 오늘 저를 쫓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6장19)
나는 그들을 꾸짖고 저주하였으며, 그 사람들 가운데 몇몇을 때리기도 하고 머리털을 뽑기도 하였다. 그러고 나서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였다. “당신들은 이방인의 아들에게 딸을 주어서는 안 되오. 그들의 딸을 아들이나 자기의 아내로 데려와서도 안 되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3장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