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가에게 어떤 길이의 글도 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게, 만약 누군가 나에게 장문의 글을 썼고 내가 답장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일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들, LIBER QVARTVS DECIMVS: AD TERENTIAM VXOREM, letter 2 1:1)
요나탄은 다윗에게, “그럴 리가 있나? 자네가 죽는 일은 결코 없을 걸세. 아버지께서는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나에게 알리지 않고는 하시지를 않는다네. 그런데 아버지께서 이런 일을 왜 나에게 숨기시겠는가? 그럴 리가 없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0장2)
그래서 그들은 임금에게 다가가서 금령과 관련하여 말하였다. “임금님, 앞으로 서른 날 동안 임금님 말고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를 올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진다는 금령에 서명하지 않으셨습니까?” 임금이 “그것은 철회할 수 없는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에 따라 확실하오.” 하고 대답하자,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6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