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키야가 다시 말하였다. "이제 그대들은 주님을 위하여 자신들을 성별하였소. 가까이 다가와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주님의 집에 바치시오." 그러자 회중이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가져오고, 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마다 번제물을 가져왔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9장31)
그 얘기는 그들을 쉽게 설득했다. 그들은 헬베티아 지역의 자연에 의해 모든 면에서 제한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쪽은 헬베티아의 밭을 게르만으로부터 나누는, 가장 넓고 가장 깊은 라인 강 너머고, 다른 하나는 세콰니 인들과 헬베티아 인들 사이에 있는 가장 높은 쥐라 산이고, 세번째는 우리 지역을 헬베티아 인들로부터 가르는 Lemannus호수와 Rhodanus강이다. (카이사르, 갈리아 전기, 1권, 2장3)
그들은 라인강 건너에 사는 게르만 인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데, 그들과 자주 전쟁을 일으킨다. 이런 이유로 헬베티아 인들도 또한 용감함에서 남은 갈루스 인들을 능가한다. 왜냐하면 거의 매일의 전투에서 게르만 인들과 싸우거나 혹은 그때에 자신의 영토에서 그들을 몰아내거나, 그들의 영토에서 전쟁을 하기 때문이다. (카이사르, 갈리아 전기, 1권, 1장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