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엘아자르는 버티고 서서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였다. 나중에는 그의 손이 굳어져 칼에서 풀리지 않을 정도였다. 주님께서 그날 큰 승리를 이루어 주셨다. 그제야 다른 군사들도 그에게 돌아왔지만, 죽은 자들을 터는 것밖에 할 일이 없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3장10)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영도자 히즈키야에게 말하여라. ‘너의 조상 다윗의 하느님인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이제 내가 너를 치유해 주겠다. 사흘 안에 너는 주님의 집에 올라가게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0장5)
그들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어떤 사람이 저희를 만나러 올라와서 저희에게, ‘그대들을 보낸 임금께 돌아가서 전하여라.’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에는 하느님이 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문의하러 사람들을 보내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장6)
기마병이 나가서 예후를 만나, “평안하시냐고 임금님께서 물으십니다.” 하자, 예후는 “평안하건 안 하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돌아서서 내 뒤나 따라라.” 하고 일렀다. 파수병이 보고하였다. “전령이 그들에게 다다르기는 하였지만, 돌아오지 않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9장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