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홀로페르네스 앞에서 물러 나온 바고아스는 유딧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아름다운 처녀는 주저하지 말고 내 주인님께로 가서, 그분 앞에서 영광을 누리며 우리와 함께 즐겁게 술을 마시도록 하시오. 그러면서 오늘은 네부카드네자르 님의 왕궁에서 시중을 드는 아시리아 여자처럼 되시오.” (불가타 성경, 유딧기, 12장13)
그러므로 주님께서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무도 그를 위하여 애곡하지 않으리라. “아이고, 나의 형제여! 아이고, 자매여!” 아무도 그를 위하여 애곡하지 않으리라. “아이고, 임금님! 아이고, 폐하!”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22장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