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 느탄엘의 아들 스마야 서기관이 임금과 대신들과 차독 사제, 에브야타르의 아들 아히멜렉, 그리고 사제 가문과 레위 가문의 우두머리들 앞에서, 이타마르 자손들의 집안 하나를 뽑을 때마다 엘아자르 자손들의 집안 둘을 뽑아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4장6)
야하지엘이 말하였다.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여호사팟 임금님, 제 말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 큰 무리 앞에서 두려워하지도 당황하지도 마라. 이 전쟁은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0장15)
레위인들이 그 궤를 임금의 관리들에게 가져가 그 궤에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그때마다 임금의 서기관과 수석 사제의 관리가 와서 궤를 비우고 돈을 가져갔다. 그런 다음에 레위인들이 다시 궤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그들은 이 일을 날마다 거듭하여 많은 돈을 모았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