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자기 조에 맡겨진 모든 일을 하며 임금을 섬기던, 각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인대장과 백인대장과 관리의 수는 이러하다. 그들은 한 해에 한 달씩 번을 들며 맡은 일을 하였는데, 한 조는 이만 사천 명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7장1)
다윗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 곧 각 지파의 지도자, 임금을 섬기는 각 조의 장수,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 임금의 모든 재산과 가축을 돌보는 관리인들, 왕자들과 함께 내시들과 용사들, 그리고 그 밖의 모든 힘센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불러들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8장1)
그때에 여호야다 사제가 군대를 거느린 백인대장들을 이끌고 나와 그들에게 분부하였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시오. 그를 따르는 자가 있거든 칼로 쳐 죽이시오.” 여호야다 사제는 이미 “주님의 집에서 그 여자를 죽이지 마라.” 하고 말해 두었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3장14)
아마츠야는 유다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런 다음에 온 유다와 벤야민 사람들을 집안별로 세워,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의 지휘 아래 두었다. 그가 스무 살 이상 된 사람들을 사열하여 보니, 삼십만 명이었다. 이들은 창과 큰 방패로 무장하여 군대에 나갈 수 있는 정병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5)
그러자 아키카르가 나를 위하여 간청을 드려 나는 니네베로 돌아올 수가 있었다. 사실 아키카르는 아시리아인들의 임금 산헤립의 헌작 시종장이고 옥새 책임관이었으며 행정관이고 재정관이었다. 에사르 하똔이 아키카르를 다시 임명한 것이다. 아키카르는 나의 조카로서 가까운 친족이었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1장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