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가 부드러운 흙을 열심히 개어 우리에게 쓸모 있는 갖가지 그릇을 빚습니다. 같은 진흙을 가지고 깨끗한 일에 쓰일 기물도 반대되는 일에 쓰일 것도 다 같은 방식으로 빚어냅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 어디에 쓰일지는 도공이 결정합니다. (불가타 성경, 지혜서, 15장7)
(아울루스 겔리우스, 아테네의 밤, Liber Septimus, Temere inepteque reprehensum esse a Iulio Hygino Vergilium, quod praepetes Daedali pennas dixit; atque inibi quid sint aves praepetes et quid illae sint aves quas Nigidius inferas appellavit.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