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어째서 탄식합니까?’ 하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여라. ‘들려오는 소문 때문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녹아 내리고 손은 모두 맥이 풀리며, 기는 모두 꺾이고 무릎은 모두 젖어 물이 흐를 것이다. 보아라, 들려오는 소문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1장12)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총애받는 사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힘을 내어라. 힘을 내어라.” 그가 이러한 말을 할 때에 나에게 힘이 솟았다. 그래서 내가 말하였다. “나리께서 저에게 힘을 주셨으니 이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0장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