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 느탄엘의 아들 스마야 서기관이 임금과 대신들과 차독 사제, 에브야타르의 아들 아히멜렉, 그리고 사제 가문과 레위 가문의 우두머리들 앞에서, 이타마르 자손들의 집안 하나를 뽑을 때마다 엘아자르 자손들의 집안 둘을 뽑아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4장6)
지명을 받은 사람들이 나서서 포로들을 돌보는 일을 맡았다. 그들은 전리품에서 옷을 가져다가 벌거벗은 이들에게 모두 입혀 주었다. 이렇게 그들은 포로들에게 옷을 입혀 주고 신을 신겨 주었으며,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고 기름을 발라 주었다. 그리고 걷지 못하는 이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야자나무 성읍’ 예리코에 있는 그들의 형제들에게 데려다 준 다음,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8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