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자기 아들 토비야를 불렀다. 그가 오자 이렇게 말하였다. “나를 잘 묻어 다오. 그리고 네 어머니를 공경하고 어머니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네 어머니가 좋아하는 일을 해 드리고 무슨 일로든 어머니 마음을 슬프게 하지 마라. (불가타 성경, 토빗기, 4장3)
그들은 나중에 수치스러운 송장이 되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치욕을 받을 것이다. 그분께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는 그들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치시고 밑바탕부터 뒤흔드시어 그들은 완전히 쇠망한 채 고통을 받고 그들에 대한 기억마저 사라질 것이다. (불가타 성경, 지혜서, 4장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