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판관들을 세우실 때마다 그 판관과 함께 계시어, 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도록 하셨다. 억압하는 자들과 학대하는 자들 앞에서 터져 나오는 그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주님께서 그들을 가엾이 여기셨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2장18)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들처럼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말고 주님께 손을 내미시오. 그리고 그분께서 영원히 성별하신 그분의 성소로 와서 주 여러분의 하느님을 섬기시오. 그래야만 그분께서 당신의 타오르는 분노를 여러분에게서 돌리실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0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