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다음에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우리가 하는 일은 떳떳하지 못하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일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니 어서 왕궁에 가 이 사실을 알리자.”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9)
더구나 하느님의 집에서 드리는 예배에 관한 모든 일을 하려고 사제들과 레위인들의 각 조가 대기하고 있다. 또 무슨 일을 하건 온갖 일에 솜씨 좋은 지원자들이 모두 너를 기꺼이 도울 것이며, 지도자들과 온 백성이 너의 말대로 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8장21)
그리고 그는 자기 아버지 다윗이 정한 법대로 조를 짜서 사제들을 봉직하게 하고, 레위인들에게도 그 직책에 따라 날마다 찬양하는 일과 사제들을 시중드는 일을 하게 하였다. 문지기들도 조를 짜서 문마다 배치시켰다. 하느님의 사람 다윗이 그렇게 명령해 두었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8장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