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다른 지파 사람들에게 시집가게 되면, 그들의 상속 재산은 우리 조상들의 상속 재산에서 떨어져 나가, 그들이 시집간 지파의 상속 재산에 보태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상속 재산의 몫이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36장3)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과 위대함을 보여 주시고, 우리는 불 속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사람과 말씀하셨는데도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5장24)
하느님께서는 예루살렘을 파멸시키시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나 천사가 그곳을 파멸시키려고 할 때, 주님께서 보시고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하시며 파멸의 천사에게 이르셨다. “이제 됐다. 손을 거두어라.” 그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서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1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