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가 다 지나 이듬해가 되자, 그들이 다시 요셉에게 와서 말하였다. “저희가 나리께 무엇을 숨길 수 있겠습니까? 돈은 떨어졌고 가축 떼도 이제 다 나리 것입니다. 이제 나리께 갖다 드릴 것이라고는 저희 몸과 농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창세기, 47장18)
그러자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이 땅을 모두 여러분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여러분 앞에서 멸망시키라고, 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셨다는 것을 저희가 분명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분 때문에 목숨을 잃을까 몹시 두려운 나머지,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9장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