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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liatus est autem Madian coram filiis Israel, nec potuerunt ultra elevare cervices, sed quievit terra per quadraginta annos, quibus Gedeon vivebat.
미디안은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굴복하고 다시는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기드온의 시대 마흔 해 동안 이 땅은 평온하였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8장28)
Quibus ait Samson: " Si talia facitis, utique ex vobis expetam ultionem et tunc quiescam ".
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이런 식으로 한다면 좋다.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기 전에는 결코 그만두지 않겠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5장7)
Cum nuntiatum esset Gazaeis intrasse urbem Samson, circuierunt et insidiabantur ei in porta civitatis; tota autem nocte quieverunt praestolantes, ut, facto mane, exeuntem occiderent.
가자 사람들은 “삼손이 여기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에워싼 다음, 밤새도록 성문에 숨어 그를 기다렸다. 그들은 “내일 동이 틀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를 죽이자.” 하면서 밤새도록 가만히 있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6장2)
Euntes itaque quinque viri venerunt Lais videruntque populum habitantem in ea absque ullo timore iuxta Sidoniorum consuetudinem, securum et quietum, nullo eis penitus resistente, magnarumque opum et procul a Sidoniis neque in societate cum Syria.
그리하여 그 다섯 사람은 길을 떠나 라이스에 다다랐다. 그들은 그곳 백성이 시돈인들의 방식으로 태평스럽게 사는 모습을 보았다. 조용하고 태평하게 사는 그들의 땅에는, 무슨 일로 남을 부끄럽게 만드는 권세가도 없었다. 그들은 시돈인들과도 멀리 떨어져 있을뿐더러 누구와도 접촉이 없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8장7)
Sescenti autem viri tulerunt, quod Michas fecerat, et sacerdotem eius veneruntque in Lais ad populum quiescentem atque securum et percusserunt eos in ore gladii urbemque incendio tradiderunt,
이렇게 그들은 미카가 만든 것과 그에게 딸린 사제를 데리고 라이스로, 조용하고 태평하게 사는 백성에게 가서, 그들을 칼로 쳐 죽이고 그 성읍을 불살라 버렸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8장27)
Quiesce hac nocte et, facto mane, si te voluerit propinquitatis iure suscipere, bene, suscipiat; sin autem ille noluerit, vivit Dominus, ego te absque ulla dubitatione suscipiam! Dormi usque mane ".
이 밤을 여기에서 지내라. 아침에 그가 너에게 구원 의무를 실행한다면, 좋다, 그렇게 하라지. 그러나 그가 만일 너에게 그 의무를 실행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가 너를 구원하마. 아침까지 여기에 누워 있어라.” (불가타 성경, 룻기, 3장13)
Congregavit ergo rex Israel prophetas quadringentos circiter viros et ait ad eos: " Ire debeo in Ramoth Galaad ad bellandum, an quiescere? ". Qui responderunt: " Ascende, et dabit Dominus in manu regis ".
그러자 이스라엘 임금은 예언자들을 사백 명가량 모아 놓고 물었다. “내가 라못 길앗으로 싸우러 가는 것이 좋겠소?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 좋겠소?” 그들이 대답하였다. “올라가십시오. 주님께서 라못 길앗을 임금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2장6)
Inveneruntque pascuas uberes et valde bonas et terram latissimam et quietam et fertilem, in qua ante habitaverunt de stirpe Cham.
거기에서 그들은 기름지고 좋은 목장을 찾아내었다. 그 땅은 사방이 넓고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전에 그곳에 살던 주민들은 함족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4장40)
Dormivit autem Abia cum patribus suis, et sepelierunt eum in civitate David; regnavitque Asa filius eius pro eo. In cuius diebus quievit terra annis decem.
아비야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아사 시대 십 년 동안 나라는 평온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3장23)
Aedificavit quoque urbes munitas in Iuda, quia quievit terra, et nulla temporibus eius bella surrexerant, pacem Domino ei largiente.
나라가 이렇게 평온해지자, 그는 유다에 요새 성읍들을 지었다. 또 주님께서 그에게 안정을 주시어, 그는 여러 해 동안 전쟁을 겪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4장5)
Congregavitque rex Israel prophetarum quadringentos viros et dixit ad eos: " In Ramoth Galaad ad bellandum ire debemus an quiescere? ". At illi: " Ascende, inquiunt, et tradet Deus in manu regis ".
그러자 이스라엘 임금은 예언자 사백 명을 모아 놓고 물었다. “우리가 라못 길앗으로 싸우러 가는 것이 좋겠소?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 좋겠소?” 그들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올라가십시오. 하느님께서 그곳을 임금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8장5)
Venit ergo ad regem. Cui rex ait: " Michaea, ire debemus in Ramoth Galaad ad bellandum an quiescere? ". Cui ille respondit: " Ascendite et prosperamini, ut tradantur hostes in manus vestras ".
그가 임금 앞에 나아가자 임금이 물었다. “미카야, 우리가 라못 길앗으로 싸우러 가는 것이 좋겠소?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 좋겠소?” 미카야가 대답하였다. “올라가서 승리를 거두십시오. 그곳이 두 분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8장14)
Quievitque regnum Iosaphat, et praebuit ei Deus eius pacem per circuitum.
이제 여호사팟의 왕국은 안정되었다. 그의 하느님께서 사방으로부터 평온하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0장30)
Laetatusque est omnis populus terrae, et urbs quievit; porro Athalia interfecta est gladio.
그래서 온 나라 백성이 기뻐하였다. 아탈야가 칼에 맞아 죽은 뒤로 도성은 평온해졌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3장21)
Cumque haec ille loqueretur, respondit ei: " Num consiliarium regis fecimus te? Quiesce! Cur interficiam te? ". Discedensque propheta: " Sed scio, inquit, quod decrevit Deus occidere te, quia fecisti hoc et non acquievisti consilio meo ".
예언자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임금이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너를 임금의 고문관으로 임명하기라도 했단 말이냐? 닥쳐라. 네가 어쩌자고 맞아 죽으려 하느냐?” 그러자 예언자는 하던 말을 그치고, 대신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이런 일을 하시고도 제 조언을 듣지 않으시는 것을 보니, 하느님께서 임금님을 멸망시키시려고 작정하셨다는 것을 이제 알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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