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편지들, 55. (A. D. Epist. CCXXXII) Dominis Praedicabilibus et Dilectissimis Fratribus Madaurensibus, Quorum Per Fratrem Florentium Epistulam Accepi, Augustinus 4:5)
그러자 에사우가 말하였다. “이제 저를 두 번이나 속였으니, 야곱이라는 그 녀석의 이름이 딱 맞지 않습니까? 저번에는 저의 맏아들 권리를 가로채더니, 보십시오, 이번에는 제가 받을 축복까지 가로챘습니다.” 그러고서는 “저를 위해선 축복을 남겨 두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묻자, (불가타 성경, 창세기, 27장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