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되는 날에 우리는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 사제에게 은과 금과 기물들을 달아 넘겨주었는데, 그 곁에는 피느하스의 아들 엘아자르, 또 그 곁에는 레위인들인 예수아의 아들 요자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드야가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8장33)
그런 뒤에 아하즈 임금은 우리야 사제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큰 제단에서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 제물, 임금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이 나라 온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제주를 바치시오. 또 번제물과 희생 제물의 피를 모두 이 제단에 뿌리시오. 청동 제단은 내가 생각해 보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6장15)
아, 주님! 당신 이름을 기꺼이 경외하는 당신 종의 기도와 당신 종들의 기도에 제발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당신의 이 종이 오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저 사람 앞에서 저를 가엾이 여겨 주십시오.” 그때에 나는 임금의 헌작 시종이었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장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