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르단을 다 건널 때까지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그 물을 마르게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요르단 건너편 서쪽에 있는 아모리족의 모든 임금과 바닷가에 있는 가나안족의 모든 임금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용기가 나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5장1)
그가 대답하였다. “저희는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에프라임 산악 지방의 구석진 곳까지 가는 길입니다. 저는 바로 그곳 출신입니다. 유다 땅 베들레헴까지 갔다가 이제 저의 집으로 가는 길인데, 저를 집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이 하나도 없군요. (불가타 성경, 판관기, 19장18)
그러자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그분은 산 이들과 죽은 이들에 대한 당신의 자애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주님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오미는 그에게 계속 설명하였다. “그분은 우리 일가로서 우리 구원자 가운데 한 분이시란다.” (불가타 성경, 룻기, 2장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