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뒤에 아하즈 임금은 우리야 사제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큰 제단에서 아침 번제물과 저녁 곡식 제물, 임금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이 나라 온 백성의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제주를 바치시오. 또 번제물과 희생 제물의 피를 모두 이 제단에 뿌리시오. 청동 제단은 내가 생각해 보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6장15)
나흘째 되는 날에 우리는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 사제에게 은과 금과 기물들을 달아 넘겨주었는데, 그 곁에는 피느하스의 아들 엘아자르, 또 그 곁에는 레위인들인 예수아의 아들 요자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드야가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8장33)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다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하느님의 집을 다시 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집은 정해진 때가 다 찰 때까지 첫 번째 집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 뒤에 모두 유배에서 돌아가 예루살렘을 화려하게 재건할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이 말한 대로 하느님의 집도 세워질 것이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14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