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바빌론의 널찍한 성벽도 완전히 허물어지고 그 높은 성문도 불타 없어지리라. 백성들이 힘들여 한 일이 쓸모없게 되고 민족들이 애써 한 일이 불에 타 버리리라.” 예레미야가 바빌론에 관한 예언을 기록하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51장58)
나는 이집트 땅을 황폐한 땅 가운데에서도 가장 황폐한 곳으로 만들어 버리리니, 사십 년 동안 그 성읍들은 폐허가 된 성읍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황폐한 곳이 될 것이다. 나는 또 이집트인들을 민족들 사이로 쫓아 버리고, 여러 나라로 흩어 버리겠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9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