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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egressus adoravit regem prono vultu in terra et ait: " Quid causae est, ut veniat dominus meus rex ad servum suum? ". Cui David ait: " Ut emam a te aream et aedificem altare Domino, et cesset interfectio, quae grassatur in populo ".
그러고 나서 아라우나는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무슨 일로 이 종에게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다윗이 대답하였다. “그대에게 타작마당을 사서 주님을 위한 제단을 쌓아 드리려고 하오. 그러면 재난이 백성에게서 돌아설 것이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4장21)
Summissoque Bethsabee in terram vultu, adoravit regem dicens: " Vivat dominus meus rex David in aeternum! ".
밧 세바는 무릎을 꿇어 얼굴을 땅에 대고 임금에게 절하며 아뢰었다. “저의 주군이신 다윗 임금님, 만수무강하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장31)
Et universa terra desiderabat vultum Salomonis, ut audiret sapientiam eius, quam dederat Deus in corde eius.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넣어 주신 지혜를 들으려고 그를 찾아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0장24)
Dixit Elias: " Vivit Dominus exercituum ante cuius vultum sto: hodie apparebo ei ".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내가 섬기는 만군의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가 오늘 반드시 임금을 만나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8장15)
Quod cum audisset Elias, operuit vultum suum pallio et egressus stetit in ostio speluncae; et ecce vox ad eum dicens: " Quid agis hic, Elia? ".
엘리야는 그 소리를 듣고 겉옷 자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동굴 어귀로 나와 섰다. 그러자 그에게 한 소리가 들려왔다. “엘리야야,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9장13)
Dixit autem Eliseus: " Vivit Dominus exercituum, in cuius conspectu sto, quod si non vultum Iosaphat regis Iudae revererer, ne attendissem quidem te nec respexissem;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제가 모시는, 살아 계신 만군의 주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제가 유다 임금 여호사팟의 체면을 생각해 주지 않았다면, 임금님을 거들떠보지도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3장14)
Stetitque facies eius, et conturbatus est usque ad suffusionem vultus flevitque vir Dei.
그러고 나서 하느님의 사람은 하자엘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얼굴을 똑바로 하고 그를 바라보다가, 마침내 울음을 터뜨렸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8장11)
a diebus patrum nostrorum. Peccavimus graviter usque ad diem hanc, et propter iniquitates nostras traditi sumus, ipsi et reges nostri et sacerdotes nostri, in manum regum terrarum et in gladium et in captivitatem et in rapinam et in confusionem vultus sicut et die hac.
저희 조상 때부터 이 날까지 저희는 큰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죄악 때문에 오늘 이처럼, 임금들과 사제들과 더불어 저희가 여러 나라 임금들과 칼에 넘겨지고, 포로살이와 약탈과 부끄러운 일을 당하도록 넘겨지고 말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9장7)
Dixitque mihi rex: " Quare vultus tuus tristis est, cum te aegrotum non videam? Nihil est aliud nisi tristitia cordis ". Et timui valde
임금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어째서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느냐? 네가 아픈 것 같지는 않으니, 마음의 슬픔일 수밖에 없겠구나.” 나는 크게 두려워하면서,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2장2)
et dixi regi: " Rex, in aeternum vive! Quare non maereat vultus meus, quia civitas sepulcrorum patrum meorum deserta est, et portae eius combustae sunt igne? ".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도성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는데, 제가 어찌 슬픈 얼굴을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2장3)
Et lacrimatus sum. Et, postquam sol occidit, abii et fodiens sepelivi illum.
나는 울었다. 그리고 해가 진 다음에 나가서 땅을 파고 그를 묻어 주었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2장7)
In illa die contristata est animo puella et lacrimata est et ascendens in superiorem locum patris sui voluit laqueo se suspendere. Et cogitavit iterum et dixit: " Ne forte improperent patri meo et dicant: "Unicam habuisti filiam carissimam, et haec laqueo se suspendit ex malis"; et deducam senectam patris mei cum tristitia ad inferos. Utilius mihi est non me laqueo suspendere, sed deprecari Dominum, ut moriar et iam improperia non audiam in vita mea ".
그날 사라는 마음에 슬픔이 가득하여 울면서, 자기 아버지 집의 위층 방으로 올라가 목을 매려고 하였다. 그러나 생각을 다시 하고서는 이렇게 혼잣말을 하였다. “사람들이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외동딸밖에 없었는데 그 애가 불행을 못 이겨 목을 매고 말았구려.’ 하면서, 내 아버지를 모욕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 만일 그렇게 되면 늙으신 아버지께서 나 때문에 슬퍼하시며 저승으로 내려가시게 되겠지. 목을 매는 것보다는, 평생 모욕하는 말을 듣지 않도록 죽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낫겠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3장10)
Et lacrimata est mater illius et dixit Thobi: " Quid dimisisti filium meum? Nonne ipse est virga manus nostrae et ipse intrat et exit coram nobis?
그때에 그의 어머니가 울면서 토빗에게 말하였다. “어쩌자고 내 아이를 보내십니까? 우리 앞에서 들고 나고 하는 이 아이는 우리 손에 들린 지팡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불가타 성경, 토빗기, 5장18)
Et exsilivit Raguel et osculatus est illum lacrimans
라구엘이 벌떡 일어나 토비야에게 입을 맞추고 울었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7장6)
et dixit: " Benedictio tibi sit, fili, boni et optimi patris fili. O infelicitas malorum, quia excaecatus est vir iustus et faciens eleemosynas! ". Et incubuit lacrimans super collum Thobiae filii fratris sui.
그러면서 그에게 말하였다. “얘야, 너에게 복이 내리기를 빈다. 네 아버지는 훌륭하고 선하신 분이다. 그렇게 의롭고 자선을 많이 하는 이가 눈이 멀다니, 정말 끔찍한 불행이로구나!” 그러고 나서 자기 친족 토비야의 목을 껴안고 울었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7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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