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렇게 묻지 않았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올라오신 분,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분께서는 어디 계신가? 사막과 구렁의 땅에서 가뭄과 암흑의 땅에서 어떤 인간도 지나다니지 않고 어떤 사람도 살지 않는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주님께서는 어디 계신가?’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2장6)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옹기장이가 다시는 주워 맞출 수 없게 질그릇을 깨 버리듯이, 내가 이 백성과 이 도성을 그렇게 부수겠다. 장사 지낼 곳이 없어 사람들은 결국 토펫에서 장사를 지내야 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19장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