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므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그들을 거슬러 선고한 온갖 재앙을 내린다. 내가 그들에게 일렀지만 그들이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고, 내가 그들을 불렀지만 그들이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5장17)
네가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않고 이 모든 것으로 나를 화나게 하였으니, 내가 어찌 네가 걸어온 길을 네 머리 위로 되갚지 않을 수 있겠느냐? 주 하느님의 말이다. 너는 네 모든 역겨운 짓에다가 이 추잡한 짓마저 저지르지 않았느냐?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16장43)
“사람의 아들아, 티로의 군주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마음이 교만하여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의 자리에, 바다 한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고 말한다. 너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면서도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8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