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제 너희는 히즈키야가 너희를 속이거나 이런 식으로 잘못 이끌게 하지 마라. 그를 믿지 마라. 어떤 민족, 어떤 나라의 신도 제 백성을 내 손에서, 그리고 내 조상들의 손에서 구해 낼 수 없었는데, 너희 하느님이라고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내겠느냐?”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2장15)
우리가 임금에게, “우리 하느님의 너그러우신 손길은 그분을 찾는 모든 이를 보살펴 주십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저버리는 모든 이에게는 그분께서 호된 분노를 내리십니다.” 하고 말한 바가 있어서, 여행하는 동안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보호해 줄 보병과 기병을 그에게 청하기가 부끄러웠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8장22)
그러나 안녕을 누리게 되면 그들은 다시 당신 앞에서 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리하여 당신께서 그들을 원수의 손에 내버리시어 그 지배를 받게 되면 그들은 다시 당신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면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당신 자비에 따라 그들을 여러 번 구해 주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9장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