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에서, 온 이스라엘 집안이, 그들이 모두 그 땅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나는 거기에서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너희가 바치는 온갖 거룩한 것과 더불어 너희의 예물과 가장 좋은 선물을 바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0장40)
그래서 그들은 임금에게 다가가서 금령과 관련하여 말하였다. “임금님, 앞으로 서른 날 동안 임금님 말고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를 올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진다는 금령에 서명하지 않으셨습니까?” 임금이 “그것은 철회할 수 없는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에 따라 확실하오.” 하고 대답하자,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6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