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대에서 양쪽으로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그다음에 양쪽으로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또 다음에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를 만들었다. 등잔대에서 벋어 나온 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처럼 만들었다. (불가타 성경, 탈출기, 37장21)
그러나 양 한 마리를 바칠 힘이 없으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올려도 된다. 그리하여 사제가 그 여자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된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12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