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보았느냐? 여기에서 저지르는 저 역겨운 짓들이, 유다 집안에게는 하찮은 일이라고 하겠느냐? 그런데도 그들은 이 땅을 폭력으로 가득 채워, 계속 내 화를 돋운다. 보아라, 그들이 나뭇가지를 코에 갖다 대고 있지 않느냐?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8장17)
네겝의 수풀에게 말하여라. ‘너는 주님의 말을 들어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에게 불을 놓겠다. 그러면 그 불은 푸른 나무 마른 나무 할 것 없이 모조리 태울 터인데, 타오르는 그 불꽃은 꺼지지 않아, 남쪽에서 북쪽까지 사람들 얼굴이 다 그 불에 데일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1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