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그 짐승이 붙잡혔습니다. 그 짐승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키던 거짓 예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그 표징들을 가지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의 상에 경배하는 자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그 둘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습니다. (불가타 성경, 요한 묵시록, 19장20)
누구도 자연 철학 없이는 '시기에 복종하라', '신을 따르라', '자기 자신을 알라', '무엇도 과도하게 하지 말라'고 지시한 지혜로운 이들의 오래된 가르침(중요한 가치가 있음)이 가진 힘을 인지할 수 없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최선과 최악에 관하여, LIBER TERTIUS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