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서는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이방인이 당신께 호소하는 것은 무엇이나 이루어 주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이 세상 모든 민족들이 당신의 이름을 알아 모시고,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당신을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가 지은 이 집이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6장33)
야하지엘이 말하였다.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여호사팟 임금님, 제 말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 큰 무리 앞에서 두려워하지도 당황하지도 마라. 이 전쟁은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0장15)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제자리를 지키고 서서, 주님이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것을 보기만 하여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두려워하지도 당황하지도 마라. 내일 그들에게 맞서러 나가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0장17)
아, 주님! 당신 이름을 기꺼이 경외하는 당신 종의 기도와 당신 종들의 기도에 제발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당신의 이 종이 오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저 사람 앞에서 저를 가엾이 여겨 주십시오.” 그때에 나는 임금의 헌작 시종이었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장11)
나는 두루 살펴보고 난 다음에 앞으로 나가, 귀족들과 관리들과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였다. “저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위대하고 경외로우신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의 형제들과 아들딸들과 아내, 그리고 여러분의 집을 위하여 싸우십시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4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