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그들과 맺은 나의 계약이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내가 너의 입에 담아 준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히 네 입과 네 후손의 입, 그리고 네 자자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이 말한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59장21)
다시는 네가 ‘소박맞은 여인’이라, 다시는 네 땅이 ‘버림받은 여인’이라 일컬어지지 않으리라. 오히려 너는 ‘내 마음에 드는 여인’이라, 너의 땅은 ‘혼인한 여인’이라 불리리니 주님께서 너를 마음에 들어 하시고 네 땅을 아내로 맞아들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62장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