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는 이렇게 선포한다. 주 하늘의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지을 임무를 나에게 맡기셨다. 나는 너희 가운데 그분 백성에 속한 이들에게는 누구나 주 그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기를 빈다. 그들을 올라가게 하여라.”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6장23)
즈루빠벨과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성전을 짓게 해 주시오. 아시리아 임금 에사르 하똔이 우리를 이곳으로 끌고 올라온 날부터,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하느님을 찾고 그분께 제사를 드려 왔소.”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4장2)
임금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유다 지방에 가서 위대한 하느님의 집을 보았습니다. 그 집은 다듬은 돌로 짓고, 벽을 나무로 입히고 있었습니다. 이 작업은 빈틈없이 실행되고, 원로들의 관리 아래 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5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