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엘은 미츠파에 남아 있던 모든 백성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이 아히캄의 아들 그달야에게 맡겨 보살피게 하였던 공주들을 비롯하여 미츠파에 남아 있던 모든 백성이었다.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은 그들을 사로잡아, 암몬 자손들의 땅으로 건너가려고 하였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1장10)
바빌론을 거슬러 시위를 당기는 활잡이들을 모두 불러 모아라. 그곳에 진을 치고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라. 그의 소행대로 그에게 보복하고 그가 저지른 모든 짓에 따라 그에게 갚아 주어라. 그가 주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앞에서 방자하게 굴었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50장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