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뒤에 그들은 동맹을 맺고, 협약을 비준하는 뜻으로 남쪽 임금의 딸이 북쪽 임금에게 시집갈 것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세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 아들도 자리를 지키지 못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 여자와 또 그 여자를 그리로 데려간 자들, 그 여자의 자식과 지지자가 적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때에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1장6)
잠시 침묵한 뒤 그는 말했다. '그러니 퀸투스, 너는 아테네로 가서, 거기서 철학을 공부할것인가? 좋아! 너는 큰 자질을 갖춘 젊은이니, 열심히 공부하면 많은 것을 배우고 매우 똑똑해질 것이다. (옥스포드 라틴 코스 2권, Quīntus Rōmā discēdere parat33)